2021 mbc 연기 대상

'2021 MBC 연기대상' 남궁민 대상…'옷소매'는 7관왕 남궁민이 '2021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30일 저녁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1 MBC 연기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시상식은 올 한해 다양한 드라마를 선보인 MBC 드라마를 총정리하는 잔치였다. 남궁민은 '미친 연기력'부터 '벌크업 몸'까지 숱한 화제를 불러왔던 '검은태양'에서 주인공 한지혁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남궁민은 수상소감에서 "기술적인 측면에서 촬영 시간이 많이 드는 드라마였다. 그래서 중반이 지나면서 우리에게 시간이...

'믿보배' 남궁민, 2년 연속 '연기대상' 품에 안다

2021년 MBC 연기대상 대상 남궁민, 수상자들 2021년 12월 30일 MBC 연기대상 대상 수상자는 이변없이 남궁민이었습니다. 남궁민은 드라마 에서 국정원 현장요원 역할을 맡았었는데요. 현장요원으로서 위협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고자 14kg이나 근육을 키워서 정말 어마어마한 근육양을 보여주었습니다. 남궁민은 이번에 MBC 연기대상의 대상을 수상하게 되면 지상파 3사의 연기대상에서 모두 수상한 2021 mbc 연기 대상 되었습니다. 남궁민은 2017년 KBS 연기대상에서 으로 남자 최우수상과, 이준호와 남남 베스트커플상을 받았고, 2020년 SBS 연기대상에서 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에는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연말이 되면 상이 주는 기분이 묘하다. 좀 오래 전 일이다. 내가 이곳 MBC 연기대상에 참여한 적이 있었다. 물론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행복했지만 다른 연기자 분들 축하하고 집으로 돌아가 잠자리에 누웠을 때 뭔가 조금은 먹먹한 기분이 들더라. 부정적인 느낌은 아니다. 그때 그 기분이 뭐였는지는 잘 모르겠다.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 큰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남궁민은 "'검은 태양'을 시작해준 박석호 작가님 고생하셨다. 김성용 감독님, 드라마가 촬영 전부터 한두시간 이상 꼭 통화했다. 어떻게 하면 좋은 작품을 만들지 매번 연구하고 토론했다. 감독님이 현장에서 웃는 얼굴로 이끌어줘서 잘 마무리 됐다"라고 말했으며, 마지막에 자신의 연인 진아름을 향해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 MBC 연기대상 베스트 2021 mbc 연기 대상 이세영과 이준호에게... 2021 MBC 연기대상 라치카 비매너 논란 속 축하공연→이준호vs남궁민 대상 경쟁

남궁민은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대상을 받았다. 그때 정말 참석한 것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했다. 하지만 그냥 집으로 돌아간 것에 대한 아쉬움도 남았던 게 사실이다. 오랜 시간이 지나고 이렇게 큰 상을 받으니 기분이 새롭다. 그래서 시간이 조금 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촬영을 정말 완벽하게 준비해서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뜻대로 안 될 때도 있었다. 정말 큰 힘을 얻었다. 고맙다. 사랑해. 저도 사람인지라 드라마가 잘 되니 욕심이 나더라. 그래서 스스로 생각했다. 내가 어떤 상을 받을만한 연기를 했는가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했다. 그때는 정말 너무 떨어서 땅만 보고 수상소감을 해서 너무 아쉬웠다. 지금 이 순간과 수상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열심히 해왔구나 라고 다독일 2021 mbc 연기 대상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 이세영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 7개월동안 촬영하며 많은 일이 있었는데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이세영은 이날 휴대폰 전광판에 스탭들의 이름을 적어 올라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엽은 이날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우수상을 받았다. 이 마음을 담아서 소리 한 번만 지르겠다. 정재영 선배, 문소리 선배가 제 모든 고민을 들어주고 끌어주셨다. 선배님들 덕분에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 새해에는 모두가 건강하시길 바란다. 여자우수상은 '검은태양'의 장영남이 수상했다. 2021 mbc 연기 대상 "검은태양은 촬영을 하러 가는 길이 즐겁고 기대가... 2021 mbc 연기대상 수상자 라인업 :: 외시경실

2021년 12월 29